이번주는 여름인턴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주였습니다. 동시에 KT 프로젝트에서 진행했던 여러 업무들의 1차적인 전환이 시작되는 주이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테스트 해서 보고했던 것부터 장비 세팅을 마치고 해당장비들이 설치되었던 것까지 여러부분에 손길이 닿았다는 점에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인턴쉽을 통해서 여러가지 경험을 하였습니다. 또한 현직에 계신 많은 분들의 좋은 말씀을 들으면서 생각이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달의 기간이 짧았지만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계획했던 3가지 목표에 대한 답을 찾았고, 앞으로의 취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인턴쉽 기간동안 저에게 많은 기회를 주신 peter소장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번주의 키워드는 ‘시작’입니다.